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45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노명환 명예교수, ‘김대중학술상’ 수상 새글 노명환 사학과/정보 기록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9월 26일 열린 김대중평화회의에서 김대중학술상 을 수상했다. 김대중학술상 은 제15대 대통령이자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의 철학 사상 정치 정책 리더십 등에 대한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김대중평화센터, 전라남도, 김대중학술원이 2023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이 학술상은 위 기관들에 의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김대중평화회의에서 수여된다.노 교수는 저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김대중의 생애, 사상, 정책의 의미』(2024, 신서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 사상과 정책을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그의 리더십이 오늘날 평화, 상생, 사회적 혁신과 포용적 성장의 모델로서 갖는 의의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이 저서를 통해 노 교수는 김대중 사상의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작성일 2025.10.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 정윤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제일기획 학술상 수상 새글 정윤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오혜라 박사수료생과 함께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논문상인 제일기획 학술상 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오리지널 콘텐츠 유튜브 채널은 브랜드화가 가능한가?」로, 광고학연구 제35권에 게재되었다.이번 수상은 제30대 한국광고학회에서 진행된 제14회 제일기획 학술상에서 선정된 것이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소노캄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 유달승 교수, 한국대학신문 기고 “AI 시대, 전략어 교육이 국가경쟁력을 결정한다”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유달승 교수는 9월 19일자 한국대학신문에 「AI 시대, 전략어 교육이 국가경쟁력을 결정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칼럼에서 유 교수는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시대에도 언어와 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는 전략어 인재가 국가 안보, 산업 경쟁력, 외교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임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전략어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전략어 교육의 중요성을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했다.첫째, 전략어 인재는 인공지능이 처리하기 어려운 한계를 보완하며, 맥락의 정확성을 담보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된다. 둘째, 전략어 역량은 신흥시장 진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고, 현지 언어와 문화를 이해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산업 및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핵심 기반이 된다. 셋째, 전략어 역량은 외교 다변화 시대에 현지 언어로 직접 소통해 관계 자본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국익 수호에 핵심 도구가 된다.마지막으로 유달승 교수는 전략어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언어별, 권역별 장기 교육과정, 지역학 융합교육, 현지 연수, 인턴십, 그리고 졸업 이후의 안정적 진로 설계까지 아우르는 로드맵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달승 교수는 AI가 발전할수록 인간 고유의 언어 및 문화 해석 능력이 국가 전략자산이 된다 며, 지금의 선택이 미래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대학신문 「AI 시대, 전략어 교육이 국가경쟁력을 결정한다」바로가기 작성일 2025.09.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6 강기훈 교수, 제2기 용인특례시 시정자문위원 위촉 통계학과 강기훈 교수가 9월 11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제2기 용인특례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자치행정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강 교수는 제1기에 이어 연임 위촉된 위원으로, 지난 1기에서는 자치행정분과 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제2기 위원회는 자치행정, 문화체육,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5.9~2027.8) 용인시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해 자문과 권고, 제안을 수행하게 된다.강 교수는 위촉 직후 열린 전체 회의에서 용인은 반도체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며, 한국외대가 반도체 및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캠퍼스 인근 도로를 글로벌문화거리 로 조성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겠다 며 강 교수 등 위원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작성일 2025.09.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9 정성호 교수,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우리대학 정보통신공학과 정성호 교수는 9월 4일(목) 제주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 경영 혁신 대전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중소기업 기술 경영 혁신 대전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많은 관심을 모았다.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 정성호 교수는 우수한 산학연 협력과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정성호 교수는 통신네트워크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대표 학자로 국내 최대 ICT 학회인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컴퓨터통신연구회 회장,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SG16 WP 의장, 한국ITU연구위원회 SG16 의장, KRnet 조직위원장, ICT 컨버전스 코리아 대회장, 5G/6G 포럼 자문위원, 다수의 국내외 컨퍼런스 조직위원장 운영위원장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국통신학회 명예회장, 한국ITU연구위원회 SG12 의장, 과기정통부 ICT 국제표준화 명장, 정보통신 표준총회 의장단, 정부 산하 주요 기관의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작성일 2025.09.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70 최용주 교수, ‘UN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토론회 외부 강연 환경학과 최용주 교수가 지난 9월 5일(금) UN 푸른 하늘의 날 을 맞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대기환경 모니터링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외부 강연을 진행했다. 푸른 하늘의 날 은 대한민국이 주도해 제안한 기념일로, 2019년 12월 제74차 유엔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매년 9월 7일 전 세계가 청정 대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및 산하기관, 지자체,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대기환경 관리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최용주 교수는 대기환경 측정자료 활용 고도화 방안 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현재 측정 자료와 인공위성 항공관측을 결합한 입체적 모니터링을 통해 대기환경 관측의 정밀성을 높이고, 정책 활용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청정 대기 실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최용주 교수는 대기환경 감시의 고도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 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산된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기환경 측정자료의 과학적 신뢰성을 강화하고, 정부 지자체 산업계 간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9.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16 강기훈 교수, 국가통계발전포럼에서 환영사 및 특별강연 좌장 맡아 통계학과 강기훈 교수(한국통계학회 회장)가 지난 8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국가통계발전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특별강연 세션의 좌장을 맡았다."센서스 100년, 앞으로의 국가통계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 100여 개 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했다. 통계청, 한국통계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통계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강기훈 교수는 환영사에서 "센서스는 국민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국가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행정자료,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데이터 자원과 전통 통계의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의 통계혁신 방향에 대해 통찰을 제시했다.이어진 특별강연에서는 닉 테일러 영국통계청 부청장의 '센서스의 경제적 가치 측정'과 크리스토프 르프랑 UNFPA 수석자문관의 '센서스와 유엔인구기금의 역할' 발표가 진행되었다. 강 교수는 좌장으로서 발표자와 토론자 간의 활발한 논의를 이끌어내며 전문적인 토론 진행을 선보였다.강 교수는 "센서스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회적 투자"라며 "오늘의 논의가 국가통계 발전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또한 "통계와 데이터사이언스가 인문사회 분야와 융합되는 시대에, 대학의 언어 지역학 역량과 접목한다면 국제개발과 글로벌 이슈 해결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2025.09.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00 김호복 동문, 육군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 임명 우리 대학 글로벌공공리더십대학원 출신 김호복 동문이 2025년 9월부로 육군 대장으로 진급하며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되었다.김 사령관은 본교 글로벌공공리더십대학원 외교안보학과에서 북한학을 전공해 2005년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제7군단장,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직무대리 등 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그는 9월 3일 열린 취임식에서 강한 병영과 선진 작전사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 수호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9.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64 김수연 교수, 중·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5종 집필 참여 김수연 영미문학 문화학과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YBM 중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5종 집필에 참여했다. 이번에 집필한 교과서는 ▲중학교 영어 1~3, ▲고등학교 미디어 영어, 세계문화와 영어 등 총 5권이다.김 교수는 이미 2011년부터 YBM 영어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이번 작업까지 포함해 총 10종의 중 고등 영어 교과서를 집필했다. 영어 교과서는 단순히 언어 교육 자료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언어, 문화,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문 및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융합적 사고 , 다문화 이해 , 미디어 리터러시 등을 강조하며, 영어교과목의 경우 디지털 교과서와 병행해 사용되기에 오늘날 학생들의 관심사와 눈높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다채롭게 제작되었다. 김 교수는 15년 간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면서 영어 교과목의 변천사와 디지털화되어가는 학습 방식의 진화를 목격할 수 있었다 며, 한국외대의 슬로건이기도 한 글로벌 융복합 인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영어 교과서, 즉 다양한 문화와 소통 방식, 그리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한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더 친근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번에 집필된 교과서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 중 고등학교에서 학년 별로 순차적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9.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54 이성용 동문(영어 97), 2026년부터 UCL IOE 교수로 활약 우리 대학 영어과 97학번 동문인 이성용 교수(현 노팅엄대학교 중국 닝보 캠퍼스 재직)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서 교수직을 이어가게 되었다.이 교수는 학부 졸업 후 본교 대학원 영어학과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 캠퍼스(SUNY Buffalo)에서 외국어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7년간 총 4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중 28편은 SSCI 등재 저널에 실리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이어왔다.이 교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될 UCL 산하 Institute of Education(IOE)는 QS 세계대학평가 주제별 교육 분야 '교육학 및 연수' 부문에서 2025년 기준 1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UCL은 종합 순위에서도 세계 9위에 올라 있다.이 교수는 IOE에서 TESOL 및 교육공학 분야의 심화 연구를 통해 학문적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08.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12 처음 14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